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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악세사리리뷰

삨(BBIK), 아이폰NFC 교통카드 결제의 시작. 개봉과 간단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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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2014년 첫 출시

그로부터 벌써6년...

아직까지도 한국시장에서는 사용할수 없는 기능입니다. 편법으로 월렛 생성해서 멤버십 적립정도가 우리가 사용해볼수있는 전부입니다. 하지만 이기능만으로도 지갑을 가볍게한 건 사실이기에 더 아쉬울 따릅니다. 그래도 이번에 애플이 NFC기능을 오픈하면서 살짝 기대했지만 결제기능은 역시나...ㅠㅠ 

그리고 지금 그 대안의 대안으로 나온것이 바로 앱으로 결제하는 방식인... 'BBIK' . 삨! 

BBIK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삨(BBIK, 이하 )은 iOS전용 부착형 NFC 교통카드앱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작은 교통카드가 아이폰에 붙여있다고 보면될거같습니다. 제품은 아직 출시전이며 은 델큐온에서 제작한 제품으로 정식 출시 전 체험단을 선정하여 미리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출시전이라 개선할 부분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삨, 개봉 - 새로운 시작
작은 교통카드답게 봉투에 들어있으며 아이폰 충전까지 고려하여 멋진케이블까지 함께 보내주셨네요. 추후에 출시하게되면 제품패키지는 새로 디자인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앱을 실행해서 결제하는 방식으로 앱스토어에서 ''앱을 설치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설치 후 간단한 소개를 지나 회원가입 완료 후 발급된 카드에 금액을 충전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방식이긴한데 카드가 정확한 위치에 부착이 되있어야 회원가입이 가능하니 카드를 부착 후 진행해주세요~^^

''은 교통카드를 기반으르 사용하는 어플이기에 정확한 권종(성인, 청소년, 어린이 구분)이 필요하니 선택 후 생년월일을 입력하셔야합니다. 권종선택을 하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 아이들에게 ' 교통카드'를 붙여주면 유용할거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제가 애플제품을 많이 쓰다보니 아이에게도 자연스럽게 첫폰을 아이폰으로...^^ 아직은 아이폰SE라 사용이 안되지만  제폰을 주고 전 새 아이폰폰을 사면되니까요.ㅋㅋㅋ 편의점에서 간식용으로 쓸수있게하고 부모가 관리할수 있도록하는 기능이 있으면 더 좋겠네요^^








송금은 '충전하기' 버튼을 클릭 후 해당 계좌로 입금을 하면 되는데요. 저는 1만원만 충전 후 사용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용전에 미리 '부착된 카드확인 인식률'이 좋은지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어플이 실행된상태에서 로고를 클릭하면 결제준비단계까지 딜레이가 없습니다. 결제가 가능한시간은 약 '3초' 정도입니다. 잠시 결제타임을 놓쳤더라도 다시 결제준비로가는데 딜레이가 없어 결제태그시에 오류만 없으면 사용은 간단하고 빠릅니다.




편의점 결제 시 애플페이나 삼성페이처럼 지문 또는 페이스아이디 인증 후 결제하는 구조는 아니기때문에 실패시 다시 사용자에게 인증의 단계는 거치지않고  다시 결제자가 클릭으로 결제준비로 전환할 수 있어 서로 편할 수 있을거 같네요. ^^ 결제준비창이 뜨면 아이폰을 위로 올려 홈화면으로 가는 기능이 작동을하지않네요. (아래로 내리면 사라지긴합니다) 결제시 실수로 홈이동방지용인걸까요?



삨, 아이폰과 어울릴까?
제일 처음 ' 교통카드'를 보았을때 느낀점이 '생각보단 크다'였습니다. 두께는 일반사용하는 카드와 비슷한 두께를 가지고있고 색상은 블루계열의 단일색상으로 '' 로고가 프린팅되어있습니다. 바탕컬러가 아이폰에 어울리지 않는다가 제일 큰 문제로 보였는데 이부분은 ''전용 카드케이스를 개발해서 디자인을 보강하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아이폰 색상에 맞춰 같은색 아니면 보색 등으로 다양한 바탕컬러도 적용되면 단점을 완화시킬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이폰XR 코럴컬러에 '삨' 바탕색을 몇가지 수정해봤는데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 여러분들은 어떤색이 제일 잘어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리뷰작성중 메세지를 확인하니 '' 사용관련 FAQ글이 등록되었다고하네요.


역시나 전용케이스를 개발하고 특허 등록도 했다고 합니다. 확실히 사이즈는 일반 카드와 달리 작아서 여러가지디자인이 나올수 있을 거 같습니다. 케이슨 안에 홈을파 최대한 얇은 디자인이나 혹은 '' 부착스티커 부분을 케이스안쪽에 붙이거나 아니면 아예 케이스 안쪽에 심어 넣는 방법도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좀더 앏게 그리고 작게 보완한다고하니 더 이뻐질수 있을거 같네요.^^



삨, 미리보는 잠깐 사용리뷰
먼저 사용해본 체험단의 리뷰를 보는데 '사용할때 불편할수 있겠구나' 어떻게하면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을까 고민해봤습니다. 물론 제가 고민할 부분은 아닐수 있지만...^^

퇴근길에 평소처럼 지하철을 타러가는데 개찰구 앞에가서야 스몸비처럼 아이폰을 보고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아차싶어 평소처럼 핸드폰을 가방에 넣고 지갑을 꺼내려는데. '삨' 생각이 딱!! 
충전하고도 아직은 익숙치 않았네요. ㅎ
바로 '삨' 어플실행하고 태그~ 일단 지하철 인식 좋습니다.^^ 아마 다들 비슷하리라 생각이 되네요.^^

좀더 자세한 설명과 사용기는 다음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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