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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77 미스코리아 眞 김성희 근황 화제…“미국에서 잘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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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김성희./조선 DB


미스코리아 김성희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미스코리아 출신들이 대거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1979년 미스코리아 선 홍여진은 1977년 미스코리아 진 김성희의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홍여진은 "미스코리아 김성희는 지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살고 있다"고 김성희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홍여진은 "(김성희가)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아들 셋을 낳고 잘 지내고 있다"며 "야무지고 생활력이 강하다. 가정 생활에 푹 빠져 살고 있다"고 김성희의 행복한 일상을 소개했다.

미스코리아 김성희는 진에 당선된 이후 가수와 연기자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지만 극성 팬이 몰래 한 혼인신고에 크게 충격을 받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김성희는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아들 셋을 키우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김성희 근황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김성희, 성형 없는 완전 모태미녀였는데” “미스코리아 김성희, 잘 사는 소식 좋다” “미스코리아 김성희, 당시 미모는 비주얼 쇼크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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