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쌴샤댐, 2014년 발전량 세계 1위로 도약

기사입력 : 2015-01-04 07:51

▲세계최장의싼샤댐.2014년남미의이타이푸댐을누르고연간발전량에서세계1위로올라섰다.이미지 확대보기
▲세계최장의싼샤댐.2014년남미의이타이푸댐을누르고연간발전량에서세계1위로올라섰다.
[글로벌이코노믹 윤상준 기자] 중국창장쌴샤(長江三峽)집단공사는 구랍 31일 24시를 기준으로 “싼샤댐의 2014년 누적 발전량이 988억 kWh를 기록해 단일 수력발전소의 연간 발전량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간 연간 발전량으로는 남미의 파라나(Parana)강에 있는 이타이푸(Itaipu) 댐이 2012년 981억 kWh로 신기록을 세웠고, 2013년에도 986억 kWh로 기록을 갈아치운 바 있다. 이타이푸 댐은 브라질·아르헨티나·파라과이에 걸쳐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댐이었다.
지난 해 12월 14일은 세계 최대 수리공사인 쌴샤댐 공사가 착공된 지 2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현재 싼샤댐의 총 발전용량은 2250만 kw로 세계 1위를 자랑한다.

2012년 7월에는 26대의 발전기가 전부 생산에 들어가면서, 현재는 세계 최대 수력발전소이자 청정에너지 생산기지가 되었다.

1992년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약칭 全人大, 국회)가 싼샤댐 건설안을 통과시켰는데, 중국의 연간 발전량은 당시의 7470억 kWh에서 2013년에는 5만3223 kWh로 증가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윤상준 기자


포르쉐 못지 않은 스펙, 또 다른 드림카 마세라티 그레칼레
전기차 고민이라면? 그냥 아이오닉 5 사~! 2024년형 아이오닉 5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맨위로 스크롤